액체가 들어있는 유리병을 코르크 마개로 막고 흔든 그 순간을 어떻게 멈춘 상태로 표현해 낼 수 있었을까요?
스트라타시스의 J55를 활용하면 마치 액체를 흔든 듯 보이는 그 순간을 얼어붙은 것처럼 보이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유리처럼 보이는 수지에 액체가 얼어붙은 것처럼 보이도록 설계한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Stases는 유리병 속의 액체(술, 음료 등)의 본질을 기념하는 고급 증류주를 위해 만들어진 다양한 코르크 마개로,
베를린과 뮌헨에 기반을 둔 디자인 스튜디오 WertelOberfell에서 스트라타시스의 J55 폴리젯 프린터를 활용하여 디자인했습니다.
스테이스 코르크 마개는 Stratasys의 J55 PolyJet프린터를 사용하여 수지(유리와 같은 외관)로 프린팅됐습니다.
코냑과 같은 풍부한 역사와 매우 개성적인 성격을 지녔으며 오랜 시간에 걸쳐 맛볼 수 있다는 생각에 근거한 개념으로,
술 제조에 사용된 기술과 시간을 축하하기 위해 베르테르 오버펠은 액체를 코르크 마개 속 애니메이션 상태에서 얼린다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습니다.
스테이스 코르크 마개를 설계할 때, WertelOberFell은 유리병 형태 내에서 나선형으로 액체를 붓는 것을 시뮬레이션했습니다.
액체의 다양한 측면을 제어함으로써 디자인 팀은 현실적인 술 표현에 가까워질 수 있었고,
애니메이션의 여러 단계에 있는 스틸을 통해 워텔오버펠은 프린팅 가능한 3D파일에 직접 액세스할 수 있었습니다.
워텔오버펠의 팀은 3D파일 소스로 디지털 애니메이션을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한 번에 한 프레임을 사용하여 코르크 마개를 하나의 조각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이 설계는 Stratasys의 J55프린터의 기능에 매우 적합했는데, J55는 시뮬레이션의 미세한 디테일을 수지로 재현하여 조각이 거의 유리처럼
보이게 하여 액체 상태를 유지하는 시각적 효과를 성공적으로 가져왔습니다.
스트라타시스의 J55 Prime 3D프린터는 풀 컬러 프린팅과 촉각, 기능 및 감각 기능을 충실하게 제공합니다.
폴리젯 기술은 효율성과 품질이 이전보다 저렴하여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굉장히 쉽습니다.
J55를 사용하면 Pantone Verified 색상을 포함하여 640,000가지 이상의 고유한 조합을 만들 수 있으며,
기존의 수작업으로 표현한 색상 표현을 표현해 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을 눌러 주시면 J55Prime의 프린팅 방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3dprintingmedia.network/stases-cork-stoppers-printed-using-the-stratasys-j55-polyjet-printer/